후암동 복합주거

저평가된 토지에서
찾은 가능성


업무 범위토지 매입, 사업 기획, 건축 설계, 시공사 입찰, CM, PM, 브랜딩

위치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69길 14)

용도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규모지하 1층, 지상 5층

대지면적217.1㎡

연면적432.92㎡

건축면적129.3㎡

용도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

건폐율59.5%

용적률199.4%

외부 마감-

내부 마감-

특이사항2018 젊은 건축가상 수상


후암동 복합주거

저평가된 토지에서 찾은 가능성

토지 매입 사업 기획 건축 설계 시공사 입찰 CM PM 브랜딩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두텁바위로 69길 14)

용도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규모

지하 1층, 지상 5층

대지면적

217.1㎡

연면적

432.92㎡

건축면적

129.3㎡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

건폐율

59.5%

용적률

199.4%

외부 마감

-

내부 마감

-

특이사항

2018 젊은 건축가상 수상

01  |  삼각형 부지의 합리적 활용

부지의 형상이 삼각형이어서 빌라로 지어지기 어려워서 저평가된 부지였다. 하지만 높은 층에서 서울 시내 및 남산타워에 대한 영구 조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과 삼각형 형상이라도 합리적인 계획을 할 수 있다는 확신하에 부지 매입을 빠르게 결정하였다. 필지의 형상에 순응하되 직각을 살려서 평면을 계획하고 주차는 부지의 각도에 맞추어 60도 대향주차를 계획하여 합리성을 살렸다.

02  |  경사를 통한 임대공간 확보

부지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드물게 상가가 있었지만, 부지가 있는 골목은 저층부도 모두 주거로 계획되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우리 필지는 주가로보다 낮은 곳에 있고 주가로에서 우리 필지를 바라보면 건물 2층 눈높이와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하여 이를 건축계획에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2층의 일부를 비워내 외부 계단을 설치하고 이를 노대로 처리하였다. 그리하여 2층 상가는 주가로와 시각적으로 연결되고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외부계단을 통해 지역의 유동인구를 2층까지 쉽게 유입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2층의 단위면적 당 임대료는 1층의 단위면적 당 임대료와 같아질 수 있었다. 더불어 1층의 상가는 계획될 수 있는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경사지의 이점을 살려 1층 상가와 지하 1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었고 인근 지역에서 원하는 임대공간의 면적을 구현할 수 있었다.

01 | 공간개발을 위한 장소찾기

부지의 형상이 삼각형이어서 빌라로 지어지기 어려워서 저평가된 부지였다. 하지만 높은 층에서 서울 시내 및 남산타워에 대한 영구 조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과 삼각형 형상이라도 합리적인 계획을 할 수 있다는 확신하에 부지 매입을 빠르게 결정하였다. 필지의 형상에 순응하되 직각을 살려서 평면을 계획하고 주차는 부지의 각도에 맞추어 60도 대향주차를 계획하여 합리성을 살렸다.

02 | 경사를 통한 임대공간 확보

부지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드물게 상가가 있었지만, 부지가 있는 골목은 저층부도 모두 주거로 계획되어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우리 필지는 주가로보다 낮은 곳에 있고 주가로에서 우리 필지를 바라보면 건물 2층 눈높이와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하여 이를 건축계획에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2층의 일부를 비워내 외부 계단을 설치하고 이를 노대로 처리하였다. 그리하여 2층 상가는 주가로와 시각적으로 연결되고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외부계단을 통해 지역의 유동인구를 2층까지 쉽게 유입시킬 수 있었다. 아울러 2층의 단위면적 당 임대료는 1층의 단위면적 당 임대료와 같아질 수 있었다. 더불어 1층의 상가는 계획될 수 있는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경사지의 이점을 살려 1층 상가와 지하 1층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었고 인근 지역에서 원하는 임대공간의 면적을 구현할 수 있었다.